저는 현재 편순이로 근무하고 있으며,

편의점 일 하기전엔
호프집이라던지 여러가지 면접봤었는데

그 당시 였던 올 6월 제가 폰지사기를 여러건 맞기 시작하면서부터 재수가 없었는지
다 이상한 사장님들만 만나서
안했거든요

어떤 할아버지 사장은 제가 문자넣어도 답장 없다가
한 달 뒤에 느닷없이 저한테 전화하셨길래
제가 연락한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왜 이제 전화하신거에요..?
하니까 근데 ? ㅡㅡ ( 1초 침묵 ) 아씨 됐어 끊어! 하더니 뚝
끊는거 있죠 첨부터 반말하는 4가지부터 말하는거까지 완전
ㅋㅋㅋㅋ 어이상실


엎친데 겹친격인지 그 당시 일하고 싶어도 면접보는 곳마다
저런인간들을 상대하느라 서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아참 그리고
통닭집, ㅇㅇㅇ 고깃집에서 기숙사 제공해준다는 공고를 저번달에 봤는데
그런 기숙사는 여자가 가면 방 1개를 주는 건가요????

아니면 설마 섞여 자는건지도 궁금해요.


또 기숙사있는 곳에 들어가면
기숙사비가 월급에서 차감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