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동네알바톡

알바스토리 상세보기

만두집 아르바이트 도와주세요ㅠ

2012.03.29 12:07
sujung*** 
1 LEVEL
조회 2,318 좋아요 1
댓글
만두집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는데요
제가 25일 일요일날 문자해서 아르바이트 구하세요 하고 물으니깐
3분정도 있다가 아주머니가 전화가 왔어요곧 일하시던 여자분이 그만두신다기에..월요일날 문자가 안와서
아 학생은 안구하나 보다 생각 했고
27일 화요일날 9시 조금 넘어서 연락이 왔습니다 문자로..
그래서 저혼자 힘으로 알바구한건 처음이여서
학교 마치는 시간동안 설레고 긴장되고 기뻤어요!!
그리고 저는 올해 고3 여고생입니다
또 평일오후 알바합니다
일반계라 7교시 4시 50분에 마치고 학교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  
또 첫날이라 늦지 않을려고 뛰어갔지요 5시 도착인데
아슬아슬하게 4시 58분에 도착!!
만두집이랑 저희집은 한시간 거리라..또 연락올 줄 몰라 교복이었습니다 그래서 일하러 왔어요~하고
가게에는 20대중반~30대중반 이모랑
40대중반~50대되는 아주머니께서 계셨어요
먼저 만두집 유니폼?! 와이셔츠 하나입구 
저녁 먹구 왔냐면서 만두를 주시는 겁니다 ++감동했지요!
작은가게라 눈치보여 빨리 먹었고
일하는걸 빨리 눈에 익혔습니다
설거지..만두포장..봉지 펴기..등등
만두집은 작은가게라서 손님이 들어와서 먹을 수 없고 배달도 안되고
바로와서 사가는 가게 입니다
그리고 아주머니가 물으셨어요
일해봤냐고 그래서 일해봤댔지요..식당일 말고 돈계산하는
카운터등..
또 이모께서 가셨고
아주머니한테 배우다가 곧 아저씨분이
오셔 인사했어요 아주머니는 까다로웠지만
아저씨는 잘 가르쳐 주셨지요
까다로움은 참을 수 있어요 가게주인 성격도 못이해하고 쉽게 돈벌 생각은 없거든요
근데 시급 다른곳에선 얼마 받았냐고 해서 5천원 가까이 받았다고 했는데
다른 아줌마어른들 시키면 4500원 받는대서..저도 할수 없이 시간당 4500원
받겠다고 했습니다;;
★둘째 날은 제가 수업한다고 못 봤는데 4시 조금넘어서 문자가 왔었습니다
5시에 오면 안바빠서 할 일이 없으니 6시반에 오라고 했습니다.전 못보고 마치는 대로
옷갈아입고 갔어요 아주머니가 문자 못 봤냐고 했어요;그리고는 일을 또 했는데요
밀가루 반죽한 냄비? 돌리는 기계가 밀가루가 묻어 잘 안씻겨져서 물에 금방 담궈있어
좀 오랫동안 씻었습니다..그래서 아주머니가 와서는 자기가 씻겠다고 했습니다..
죄송하고..미안했지요..설거지일은 해본적이 거의 없고 만두 찌는 쇠냄비도 빨리 못 씻었어요..그런데 아주머니께서 여긴 학생이 못하겠다고 아줌마들 시키면 알아서 한다고;;
그래서 속상하고..또 시급이 아줌마들이랑 같아서 저를 4천원 주시려고 합니다
일을 그만두면 그만두겠지만 배우고 싶어요 설거지 잘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밀가루 묻은 냄비 씻는법 ..또 시간당 시급 안주시고 더 적게 주신다고 하시면 어떻게 해요? 찾아보니 2012시급 4,580원이 던데요ㅠㅠ
차단하기 신고하기 좋아요

댓글

등록

휴대폰 인증된 회원만 참여 가능합니다. 회원정보에서 휴대폰인증을 진행하시겠습니까?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이끌어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