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스토리 상세보기
배달
녹즙배달원은 근로자가 아닙니다. 꼭 계약조건 확인하고 일하세요.
2012.04.23 21:32
wwhite3***
조회 4,704
좋아요 7
댓글
녹즙배달 신성한 노동이라 생각하고 일하려는 분
계약 조건 잘 보고 일하시길...
우선 1년계약으로 3개월 기본급 60만원으로 고용주가 원하면 1년이상 무조건해야합니다. 1년이상 하지않으면 월급 못받습니다. 그리고 3개월 이후 매출액의 27%를 주겠다고 할겁니다. 현재 매출액의 27%가 60만원 안되면 절대로 하지마세요. 판촉사원 붙여준다고 할겁니다. 3개월동안 수량 그렇게 많이 오르지않습니다.
1년 근무얘기는 그냥 오래 근무해 달라고 하며 강조 하지않고 기본급만 부각시켜 혹 하게 만듭니다.
암튼 위와 같은 계약조건이면 노동청에 신청해도 근로자성 판단에서 제외되서
월급 못받아도 아무소리 못합니다. (조정신청 후 결과)
전 3달 일하고 1달 월급 못받았습니다.
제 후임자는 인수인계 할 사람이 채용될때까지 일하다가 1달10 일까지 일하고도 몇일전까지 통화한 결과 월급 못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의 후임자는 계약서까지 써서 옴짝달짝 못하게 만들고 그만두겠다고 하니 후임자 올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몸이 아파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니 하루에 10만원 일당 내 놀 수 있냐고 협박 했답니다.
암튼 녹즙배달자는 근로자가 아닙니다. 법적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고용주 이를 잘 악용하더라구요.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일시키기고도 돈 한푼 안줘도
당당하더라구요. 출호이자반호이 - 반드시 나쁜일을 하면 악한일로 돌아오는 법
저는 그 말을 믿습니다. 저는 60만원 떼었지만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몰라도 좋았을 일이지만, 전 잠깐의 알바였지만,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것 다 참고
목도리에 장갑에 옷을 칭칭감고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힘들게 일했던 댓가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 ... 그 사업이 잘 되리라 생각하지않습니다.
배달원의 땀과 피를 빨아먹는 마포지사의 년놈들
그동안 그곳에서 일했던 배달원들이 흘렸던 땀과 피 만큼 당신들은 몇갑절의 통한의 아픔을 겪게 될 겁니다.
계약 조건 잘 보고 일하시길...
우선 1년계약으로 3개월 기본급 60만원으로 고용주가 원하면 1년이상 무조건해야합니다. 1년이상 하지않으면 월급 못받습니다. 그리고 3개월 이후 매출액의 27%를 주겠다고 할겁니다. 현재 매출액의 27%가 60만원 안되면 절대로 하지마세요. 판촉사원 붙여준다고 할겁니다. 3개월동안 수량 그렇게 많이 오르지않습니다.
1년 근무얘기는 그냥 오래 근무해 달라고 하며 강조 하지않고 기본급만 부각시켜 혹 하게 만듭니다.
암튼 위와 같은 계약조건이면 노동청에 신청해도 근로자성 판단에서 제외되서
월급 못받아도 아무소리 못합니다. (조정신청 후 결과)
전 3달 일하고 1달 월급 못받았습니다.
제 후임자는 인수인계 할 사람이 채용될때까지 일하다가 1달10 일까지 일하고도 몇일전까지 통화한 결과 월급 못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의 후임자는 계약서까지 써서 옴짝달짝 못하게 만들고 그만두겠다고 하니 후임자 올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몸이 아파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니 하루에 10만원 일당 내 놀 수 있냐고 협박 했답니다.
암튼 녹즙배달자는 근로자가 아닙니다. 법적 보호대상이 아닙니다.
고용주 이를 잘 악용하더라구요.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일시키기고도 돈 한푼 안줘도
당당하더라구요. 출호이자반호이 - 반드시 나쁜일을 하면 악한일로 돌아오는 법
저는 그 말을 믿습니다. 저는 60만원 떼었지만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몰라도 좋았을 일이지만, 전 잠깐의 알바였지만,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것 다 참고
목도리에 장갑에 옷을 칭칭감고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힘들게 일했던 댓가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 ... 그 사업이 잘 되리라 생각하지않습니다.
배달원의 땀과 피를 빨아먹는 마포지사의 년놈들
그동안 그곳에서 일했던 배달원들이 흘렸던 땀과 피 만큼 당신들은 몇갑절의 통한의 아픔을 겪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