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알바썰

알바스토리 상세보기

가경동 베이커리·도넛·떡

몇년된 알바를 뒤에서 욕하면서 계속 데리고 있는 이유는 뭔지

zijus9*** 
13 LEVEL
2024.05.15 09:50
조회 1,345 좋아요 4
댓글
첫 출근했는데 이해하라며 다른 파트타이머 욕을 했다
성격이 이상하다, 강박이 있다등 점장의 그런 태도 썩 마음에
들진 않았다. 며칠뒤 그 친구를 자른다는 얘기를 들었고(그런데 지금도 일하고 있다)
나도 지켜보니 그 친구의 다른성격문제는 모르겠고
남한테 지시하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구나 싶은데 각자 할 일을 하면 되는거라 딱히 신경이 안쓰였다.
겪어보니 점장이 자신에게 하는 말투를 그대로 배운 듯하다.

관리자가 점장이든 사장이든 매장에 잘 나오지 않아 시기별로 상황을 잘 모르는 곳은 문 안닫고 운영만 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딱 시급만큼만 일하면 된다는 걸 배웠다.
매출 올려주고 더 일해봤자 모르더라.
특히 알바로 고용하는 직종은 대체인력도 많기에 적당히 일하는 것이 좋은 듯하다. 업주도 그런 생각인듯하고.
차단하기 신고하기 좋아요

댓글

등록

휴대폰 인증된 회원만 참여 가능합니다. 회원정보에서 휴대폰인증을 진행하시겠습니까?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이끌어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