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라 적어봐요.
미술학원 보조강사로 시급 만원으로 일주일 14시간 일함. ( 전국 공고 다 뒤져봐도 강사시급 11000원이상임 )
처음에는 전임강사가 있고 보조로 편하게 하고 있었는데
전임이 퇴사를 하면서 내가 전임의 일을 얼결에 맡게됨.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을 정도로 혼자 개발에 땀남.
이렇게 일시키면서 시급 올려준다는 말 없음.
알아서 올려줄 분은 아닌듯..
맘같아서는 더럽고 억울해서 그만두고 싶지만 현재 알바자리가 아쉬운 형편이기는 함.

1. 관둔다.
2. 시급올려달라고 말을 한다.
3. 딱 만원짜리 강사만큼만 설렁설렁 일한다.

고민입니다.
어떻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