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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동

편의점 전자담배 훔쳐간 중학생들

2024.06.21 09:02
s_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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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2명이 넘는 놈들이 편의점에 들어서 한명은 시선을 돌리는 유인책. 한놈은 직접 훔치는 놈으로 20일간. 아니 어쩜 더 많은 날들에 걸쳐 도둑질은 했을 시간들. 어제 결국 두명을 잡고보니 그동안 수상한 놈들을 cctv로 찾아보니 현재는 5명 정도가 돌아가며 들어와서 훔쳐가네요. 처벌을 할려고 하는데 요. 학교측은 신고를 말아달라고 하고. 사장도 경찰은 안부르고 배상만 받겠다고 하는데. 알바생인 나는 너무 속상합니다. 나는 50대중반 여성인데요. 어린 자식같은 맘에 수업중간에 편의점을 들락거리길래 '학교 안가고 뭐해?' '언능 학교가!' 했더니 '배고파요' 하길래. 점심때 먹을러고 싸온 도시락중 계란을 주면서 '이거라도 먹고 언능 학교가~.' 하며 호위를 베풀었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맞고. 배신을 당하니 다리가 후덜거리고 손이 떨리고 숨이 멈추는듯 합니다.
이것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나쁜놈은 공법중에 진열되어있지 않은 에너지드링크를 찾길래 거기 있는게 다라고 했더니. 냉장고에서 찾아봐 달라고 해서 잠시 냉장고 들어갔다가 싸늘해서 빨리 나왔는데. 벌써 훔치고 한놈은 도망가고. 유인책인 공범을 잡으면서 그 동안의 훔쳐간 전자담배와 보조밧데리를 가져가는 cctv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유인책은 너무도 뻔뻔하게 '내가 언제 냉장고에서 찾아보라고 했냐고.' 나에게 되묻으면서 기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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