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보다 10분 조금 일찍 도착해서 면접장소에 도착했는데 카운터쪽으로 가서 면접보러 왔다고 얘기할려는데 표정이 안좋으셨고 면접은 해야하니 참았는데 저는 카페알바 경험은 없지만 커피학원에 실무를 수료했고,자격증 발표도 얼마 안남긴 했죠. 앉아서 얘기를 하는것보단 듣는게 많았는데 커피학원에선 에스프레소 음미만 하고 실직적으로 음료도 당장 못만들어서 프랜차이즈에서 일하고 온사람이 낫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속으로 아 괜히왔다 싶더라고요. 장애인이기도 한데 별로 어려움이 없어서 괜찮겠지 싶었는데 시선이 불쾌했는데 속상해서 하소연이라도 하러 왔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