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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1동
베이커리·도넛·떡
빵집 알바
2024.09.05 15:31
s_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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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산과 육아로 경단녀가 되었고,아이가 아직 어려 3~4시간 일 할 수있는 알바를 찾고 있었습니다.빵집에서 오늘 처음 일했습니다.제가 빵집 경력은 아예 없어서 빵 포장 하는데 손도 느리고 우왕좌왕 했습니다.점장님은 20년 경력이라 당연히 베테랑이십니다.일 한지 10분도 안되서 저를 엄청 다그치시고 짜증 섞인 말투로 가르치시더라구요~그분은 많은 알바생을 거치셨을거고 가르치다보면 그럴 수 있겠죠~다른 곳도 이렇게 가르치나요?제가 예민하게 느낀건가요?대학 다닐때 패스트푸드 점에서 알바했을때도 이렇게 배운적은 없는데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