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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이런가요

dem*** 
13 LEVEL
2024.10.03 21:31
조회 1,100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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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몇 수십곳을 넣었는데 전부 다 안뽑네요
연락이 와서 면접가면 매장 딱 들어서면 손님은 하나도 없고 직원이 더 많이 보이는것 같네요
내가 또는 신입 들어갈 자리나 있나 왜 불렀지 뽑아서 넣을 자리도 없는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예의상 형식상 올린걸까요....?

이력서 들고 매장 또는 면접 장소까지 이동하는데 7-8-9월 달에 오전10~오후3시 사이에 부르는데 대낮에 폭염 심한데 날씨 때매 너무 너무 힘들고 가는 길에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내려서 한참 걸어가고 체력 소모가 심해서 집에 오면 탈진 지금 몇 수십 개를 그렇게 무한 반복 중인데 아무도 안 뽑고 이게 자기들이 올린게 아니라 본사에서 올리는 것인데 어쩌고 하면서 결국 안뽑고 이게 반복되니까 너무 힘들어요.. 안뽑혀서 속상하고 미련 남는 다기보다 이동시에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지칩니다

면접보러 가면서도 어차피 채용 안할거면서 이렇게 대충 결말을 예상하면서 가요
혹시 이거 뽑지도 않을건데 괜히 올려 놓는건가요??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지금 몇 수십개 다 가보는 중인데 가보면 다들 되게 그런느낌이 있어요 결과와 형식이 다 똑같네요 잠수 방치

우연히 어디서 공고를 보고 생산직 넣으니까 뽑아줄거 같이 보건증 떼와라 서류 뭐해와라 이러다가 결국 안뽑네요


저는 단순히 사람 없고 직원 부족한 매장만 알아서 올라와 있을것이고 거기서 면접 오라한 다음 가서 제가 맘에 들면 뽑고 사장이나 점주가 생각하기에 별로거나 안 맞으면 탈락하겠다 뭐 이렇게 할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무슨 직원이 풀인데 뽑지도 않을건데 공고를 올려놓습니까... 체력적인 부분이 너무 힘드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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