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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있네요

2012.07.06 13:31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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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 오픈마켓 관련 사무보조 일하러갔다 4시간 뻘짓하고 왔습니다. 이러려면 연락을 주지 마시지. 사실 다른일 생각하고 있다가 뭐 마음에 안들면 안부르겠지 생각하고 면접본건데..
여러분 성격 내성적이라고 클레임 전화같은거 처리 못할거라고 생각하지 마요. 시키면 다 해요. 못할거같으면 알아서 지원 안했죠.
아니 신입이 어떤 앤지 궁금하지도 않나, 처음 갔는데 우리는 이런데 ㅇㅇ씨는 어때요? 뭐 이런 식으로 말도 안걸고 자기들끼리만 떠들어서 처음보는데 나댈수도 없고 내가 뻘쭘해서 그냥 앉아만있었더니 면접때는 괜찮다놓고 이제와서 점심먹을때 되니까 회식하는데 통금있다고 맘에 안든다고 쫒아내나;
뻘짓했다는 충격에 4시간 일한거 돈 받을 수 있냐고 묻지 못한게 제일 안타까움.. 결국 시간만 잔뜩 뺏김. 당시에는 그냥 웃으면서 나왔는데 정말 면접보고, 기다리면서 연락받고, 가서 일한 시간이면 얼마든지 다른데서 좋은 조건에 일할 수 있었는데.. 속이 쓰리지 않은건 아니네요.

+전화로 급여얘기 했다가 노동부에 확인해보라면서 못주겠다고 하셔서 기가막히고 화가나서 여기다 글썼었는데 나중에 주시긴 한다네요.. 일단 기다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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