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게 된 곳에서 하루 일하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너무 큰 것 같아서 어차피 관둘 거면 빨리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퇴근하고 저녁에 사장님께 못할 것 같다고 연락을 드렸어요. 충분히 죄송하다고 여러 번 사과도 드렸고 이해해 주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제가 면접 볼 때도 사장님이 아닌 그 밑에 분께서 면접 보셨고 하루 일했을 때도 사장님을 뵙지 못했어요.

어쨌든 저는 6시간 근무를 했고 퇴근하기 전에 몇 시간 일했는지 적는? 것도 다 적고 나왔는데 하루 일한 것도 급여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제 계좌 보내면서 6시간 근무했다고 했더니 급여는 매달 4일에 지급한다고 4월 4일에 받는 걸로 알고 제가 또 연속으로 사과하고 사장님께서 안읽씹으로 대화가 마무리됐어요.
오늘 2시 쯤 입금이 안 되었길래 다시 연락드리고 입금 오늘까지 해 달라고 여러 번 문자 보냈는데 아직도 안읽씹이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