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알바고
지금 다닌지 한달 정도 됐어요

제가 목토 마감 알바고
평소에도 장사 안되시면 일찍 보내주시기도 했거든요

2주 넘게 토요일마다 오늘은 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무 생각 없었거든요?
근데 제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그게 말이 되냐고 당장 관두라고 하는데
이상한게 맞나요?

이게 관둘만한 상황이 맞나요?

물론 당일날에 알려주셔서 저는 그 시간에는 친구도 못 만나고 일정을 비워둔 것도 맞긴 하지만 심정이 복잡해서요

다른 알바분들과 사장님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요

저 일 못해서
가르치시느라 오래 걸렸고
지금 대딩분들 시험기간이라 잘 구해지지도 않을텐데 이제 곧 사람 많아질텐데 새로 오신 분이 적응하실 수 있을까

이건 사장님 사정이긴 한데
너무 고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