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사한지 2주됐고 주말마감이라 4일 근무해봤어요
제대로 된 알바는 이게 처음이구요
첫 주엔 음료랑 간단한 포장 시키고 커피머신 같은 간단한 마감시켰는데
갑자기 저번주부터 혼자 포장해보게 하더니 마감청소로 브로일러 해체배우고 후드 닦게 시키는데 카운터한테 원래 시키는 업무인가요?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후드닦아야한다 이런 건 입사할 때 말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첫알바 3일차부터 포장에 음료에 감튀까지 시키는 것도 버거운데 이번주에 가면 더 많은 걸 바라실 것 같아서 가기 싫어요

브로일러 해체, 후드 닦는 거, 보드 청소 감튀 기계 청소 등 다 제가 해야한다 하셨는데 진짜 카운터 몫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