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더가 11시 손님은 10시 쯤에 왔어요 두분오셨고 좀 늦은 시간에 식사 하러 오셨죠
그날은 밖에 비도 많이오고 손님도 별로 없어서 9시부터 살짝살짝 마감치고 있을때 들어오셨어요
근데 사장님이 주방에 계시는데 표정이 바로 굳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순간 살짝 사장님 눈치 볼까? 하다가 그냥 하던대로 응대 했어요 늦은시간이지만 손님이니깐 찾아와 주셨으니깐 마인드로 했죠

문제는 받고 나서 주방으로 가니 사장님 표정이 더 굳었어요
앞에서 혼나지는 않았는데 뭐가좀 찜찜하네요 재가 잘한거 맞나요?

참고로 사장님 젊으세요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20대 후반 30대 초? 처럼 보여요

여러분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