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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2동
홀서빙 고충
2025.05.10 21:38
s_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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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30번대까지 있는 회전율 매우 빠른 식당 홀직원으로 일한지 한달 됐습니다.
경단 중년여성인데요. 식당일 첨이라고 첫날부터 한숨쉬는 동료직원의 모습에 이거 직원들땜에 맘고생 좀 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그렇네요.
물론 제가 그들의 눈에 부족하겠지요.
그런데 다들 저한테 흠잡으려고 안달난 사람처럼 온갖걸 다 지적질에 성질을 내요.
직원 여러명이 자기들 가르쳐준대로 안한다고 지적질, 근데 서로 조금씩 틀려서 그런거 이야기하면 무시하고 그냥 모두 제 잘못.
특히 못되게 구는 아줌마 한 명 때문에 죽을맛입니다.
자기는 엄청 완벽한 인간처렁 이야기하는데 제가 배운(?) 그릇 치우는 방법과 달리 자기 편한대로 하는 등 그 아줌마도 일 완벽하게 안하는게 있던데
왤케 저한테만 까칠하게 구는건지
걍 그만두고 딴 일 구하는게 맞을까요?
사장님은 제가 싹싹하고 부지런해서 맘에 든다고 오래 일했음 좋겠다 말씀하셨다고 매니저가 이야기해주셨어요.
맨날 온갖거 다 지적질 당하고 무시당하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속상한 맘에 넋두리했습니다.
경단 중년여성인데요. 식당일 첨이라고 첫날부터 한숨쉬는 동료직원의 모습에 이거 직원들땜에 맘고생 좀 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그렇네요.
물론 제가 그들의 눈에 부족하겠지요.
그런데 다들 저한테 흠잡으려고 안달난 사람처럼 온갖걸 다 지적질에 성질을 내요.
직원 여러명이 자기들 가르쳐준대로 안한다고 지적질, 근데 서로 조금씩 틀려서 그런거 이야기하면 무시하고 그냥 모두 제 잘못.
특히 못되게 구는 아줌마 한 명 때문에 죽을맛입니다.
자기는 엄청 완벽한 인간처렁 이야기하는데 제가 배운(?) 그릇 치우는 방법과 달리 자기 편한대로 하는 등 그 아줌마도 일 완벽하게 안하는게 있던데
왤케 저한테만 까칠하게 구는건지
걍 그만두고 딴 일 구하는게 맞을까요?
사장님은 제가 싹싹하고 부지런해서 맘에 든다고 오래 일했음 좋겠다 말씀하셨다고 매니저가 이야기해주셨어요.
맨날 온갖거 다 지적질 당하고 무시당하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속상한 맘에 넋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