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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농수산·청과·축산
사람을 사람으로보지않는자들
2025.05.20 22:08
s_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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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있었던 일이었읍니다! 처음으로 과일파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초보가능하다기에 사장님도ok하시고 들뜬 마음으로 출근 하게 되었읍니다
첫날은 사장님 아들덕에 앉아있기도하고 열두시간을 꼬박서있을려니 다리에 쥐가나더라구요 같은 공간에서 토마토 파는 이모라는사람은 계속핀잔 만주고. 결국은 퇴근시간에 한소리듣고 말았죠ㅠㅠ
사장님이 저한데 아줌마 할수있겠어요 종일 앉아있기나하고 그래가지고 어떻게 하냐고 막 뮈라하시는거에요 일단죄송하다하고 집에 왔는데 성질이 어떻게나 나던지 다른데는 휴식시간도 있다는데 난 뭐하는건지 하여간 다음날까지 조용히넘어갔어요 문제는 삼일째 딸기가 떨어져서 가지러갔는데 제가 잘못갖고 온거에요 그랬더니 이모란여자가 와서는 손님이 있는데도 나보고 딸기 뭐가지고 왔냐고 차이점이뭐나고 그리고 또 따라오라더니 읽어보래요 맞는지 아닌지 나참 완전 내인격 자존심은 바닥을치고있는데 사자미란 사람한데 뭐좀 물어볼랬더니 아참 가져가요하면서 소리치더니 요즘 사람들은 생각이없어 생각이쯧쯧.이러는거에요 얼마나 서럽던지 구석에서. 펑펑 울다가 화장실좀갔다 왔는데 사모가 보재서 갔더니 너는 화장실을 몇번을 다니는거냐면서 너 해고라고 회장실간사이에 이모란사람과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얘기 나눴나봐요 진짜 어이 없지 않아요?이게 무슨 어른이냐고!정신없어 아무말도 못하고 나온게 바보같고 쫒아가서 막 따지고싶어요
첫날은 사장님 아들덕에 앉아있기도하고 열두시간을 꼬박서있을려니 다리에 쥐가나더라구요 같은 공간에서 토마토 파는 이모라는사람은 계속핀잔 만주고. 결국은 퇴근시간에 한소리듣고 말았죠ㅠㅠ
사장님이 저한데 아줌마 할수있겠어요 종일 앉아있기나하고 그래가지고 어떻게 하냐고 막 뮈라하시는거에요 일단죄송하다하고 집에 왔는데 성질이 어떻게나 나던지 다른데는 휴식시간도 있다는데 난 뭐하는건지 하여간 다음날까지 조용히넘어갔어요 문제는 삼일째 딸기가 떨어져서 가지러갔는데 제가 잘못갖고 온거에요 그랬더니 이모란여자가 와서는 손님이 있는데도 나보고 딸기 뭐가지고 왔냐고 차이점이뭐나고 그리고 또 따라오라더니 읽어보래요 맞는지 아닌지 나참 완전 내인격 자존심은 바닥을치고있는데 사자미란 사람한데 뭐좀 물어볼랬더니 아참 가져가요하면서 소리치더니 요즘 사람들은 생각이없어 생각이쯧쯧.이러는거에요 얼마나 서럽던지 구석에서. 펑펑 울다가 화장실좀갔다 왔는데 사모가 보재서 갔더니 너는 화장실을 몇번을 다니는거냐면서 너 해고라고 회장실간사이에 이모란사람과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얘기 나눴나봐요 진짜 어이 없지 않아요?이게 무슨 어른이냐고!정신없어 아무말도 못하고 나온게 바보같고 쫒아가서 막 따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