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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동
언제나 무서운 알바 가기 하루 전
2025.05.29 19:08
s_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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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알바 했고 몰 식당가 알바 했고 이제 고깃집 알바 하는데 이제 7일 지났습니다.
계속 이상한 사장님만 만나다가
처음으로 사회초년생다운 교육을 받아보며 열심히 배워서 하고 있는데
저번 주 알바할 때 잘했다는 소리를 들었더니
더욱 긴장이 되는 것 같아요. .
사회 나와서 처음 들어보는 칭찬이고
전 늘 똑같은 것 같아서
저번처럼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제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봐도 잘하다가 실수할까봐 너무 떨려요. .
원래 알바 가는 건 이렇게 두려운 건가요? 다들 그러시나요? 항상 머릿 속에 내가 가서 해야할 것들을 계속 시뮬레이션 하는데 알바가기 전이 가장 무섭고 막상 하고 나면 오늘은 꽤 괜찮았다 하고 또 긴장하는 게 반복되니 제가 잘 가고 있는 지 모르겠어요. .
언제쯤 안 떨고 안 무서워질 수 있을까요. .
커피 알바 했고 몰 식당가 알바 했고 이제 고깃집 알바 하는데 이제 7일 지났습니다.
계속 이상한 사장님만 만나다가
처음으로 사회초년생다운 교육을 받아보며 열심히 배워서 하고 있는데
저번 주 알바할 때 잘했다는 소리를 들었더니
더욱 긴장이 되는 것 같아요. .
사회 나와서 처음 들어보는 칭찬이고
전 늘 똑같은 것 같아서
저번처럼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제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봐도 잘하다가 실수할까봐 너무 떨려요. .
원래 알바 가는 건 이렇게 두려운 건가요? 다들 그러시나요? 항상 머릿 속에 내가 가서 해야할 것들을 계속 시뮬레이션 하는데 알바가기 전이 가장 무섭고 막상 하고 나면 오늘은 꽤 괜찮았다 하고 또 긴장하는 게 반복되니 제가 잘 가고 있는 지 모르겠어요. .
언제쯤 안 떨고 안 무서워질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