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이거 때문에 어머니하고도 싸움. 내가 말을 잘 하는 편은 아니긴 해, 더듬을 때도 가끔 있고. 물론 말 중요한 거 알고 있음. 근데 어머니 주장이 경력 여부를 떠나서 '말만 잘하면 어디서든 일하지'라고 말함.

근데 나는 그건 아닌 거 같다, 요즘은 알바도 경력 없으면 힘들다 말씀드리니 '그런 생각을 누가 하냐~' 이런 식으로 말하시던데. 나도 어머니 주장에 아예 동의 못하는 건 아님. 근데 말 잘한다고 다 알바하면 무경력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왜 있나?

암튼 의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