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갑자기 몰리게 됐을 때 좀 늦게 나가더라도 저는 제가 직접 확인해서 음료를 내보냈으면 좋겠거든요
근데 처음이다보니 사장님이 교육한다고 옆에 계시는데
좀 쪼으신다 그래야되나? 그래서 눈치보이고 말리는 것 같아요
그래놓고 자기 없으면 어떡할거냐 하시고
바쁠수록 서두르지 말고 정확히 내보낸다고 생각하고
하라고 하는데 분위기가 그렇게 되면 자꾸 말리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더 정신이 없거든요
제 식대로 페이스 유지하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