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스토리 상세보기
알바를 처음 하면서
2013.06.23 23:04
milk***
조회 885
좋아요 0
댓글
저는 일식집 주점알바를 하는데요
처음 하는알바여서 그럴수도 있는데 조금은 부당하다는 생각도 들고하서 제가 정말 괜찮은 환경에서 일하는지 궁금해서요 제 친구는 정말 악덕이라고 하거든요
저는 20세 여자구요
제가 일하는곳은 4시에 오픈준비하고3시에 마감을 하거든요.. 그중 저는 오픈을 준비하는데 오픈준비를 저 혼자서 하고있어요.
물론 매니저언니와 주방실장 그리고 주방일 하는 알바생과 이모할머니 한분이 오픈때 같이 계신데.. 물론 사장님도 계세요
저는 일단 오면 화장실청소를 해요.
화장실 변기 청소하고 휴지채우고 쓸고 닦고 그리고는 바로 식당을 청소하는데 테이블이 24개 있는 꽤 넓은 식당이예요.
일단 의자를 올리고 바닥을 쓸고 물걸레질하고 의자를 내리고 식탁을 닦고 수저채우고 휴지채우고 새팅을 하죠.
그리고 설거지한 수저를 물기닦아서 수저통에 넣고 기본안주준비를 하죠. 심지어 첫날 오자마자 저 혼자 이일을 다했어요
매니저는 뭐하냐고요?
주방 기웃거리며 간단한거 정리하더라고요. 고추냉이 만들고 양염장 미리 몇개만들어 채워놓고 물통과 컵채우고 그리고 저 청소할동안 화장을 하거나 폰을 만지며 놀고있어요
사장님은... 돈계산하시거나 걍 돌아다니셔요....
세쨋날 까지는 그래도 매니저가 주방에서 이것저것 오픈준비 비스무리하걸 했느데 솔직히 4흘째는 빢쳤어요. 진짜 1사간에 걸쳐 청소열심히 하고 왔는데 오픈준비는 안되있고 매니저는 창고뒤에서 폰만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걍 제가 장만들고 안주준비라고 컵치우고 다했죠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멍청한것같아요 뭐라해야됬나.... 실장님과 이모할머니도 매니저가 일 잘않하는거 아세요. 그래서 사장한테 애기했는데 소용없데요. 매니저가 사장 친척이거든요...ㄷㄷ
이제 준비가 겨우끝나고 밥먹고나면 손님을 맞아요 솔직히 오픈준비할때보다는 나아요. 저희가계가 사람은 겁나게 많이와요. 금요일은 피크죠 죽는줄.. 매일 사람이 꽉차고 12시쯤되면 재료가 없어서 음식을 못만들 정도예요.. 근대...!!!!!!!!
홀알바2에 망할 매니저 하나 이렇게 3명이서 그 넓은 가계에서 주문받고 음식나르고 세팅하고 설거지를 해요. 매니저는 이떄도 치우는건 절때 안해요 주문 받고 장을 만들고 병몇개 치워주는 정도 손미 부르면 가고 사장은..... 카운터에서 계산만 해요 바쁠때 잠깐잠깐 손님에게 물 내가는거 정도 도와주죠. 나머지는 저와 25살 오빠둘이서 전부 다해요.. 술집이니 알바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오빠가 사장한테 알바 한명정도 더 뽑자고 얘기했데요 근대 들어줄 생각은 없는듯 실장님과 오빠말로는 알바생을 더뽑으면 돈이 많이들어서 안뽑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첫알바다보니 실수할때가 있는데... 월래 매니저가 알바생들 얘기해주고 같이 일하면서 교육시켜주고 이러는거 아닌가요?? 제대로 안알려주고 계산 잘못했다 뭐라그러고 새팅 이상하다 뭐라그러고 장만드는 것도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이상하다 그러고 저는 경 넘겼죠 그러려니 하고 ㄷㄷ
사장님은 걍시켜요 하는 일은 손가락 운동이 다인듯.. 시급이 저는 5500원인데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느 모르겠어요... 저는 시급올려주는 것도 좋지만 차라리 알바생을 한명 더뽑았으면 하네요 오픈준비 혼자하는거 넘 힘들거든요 알바생 오빠는 7시에 와서 마감준비 혼자해요. 솔직히 오픈이랑 마감 2씩은 배치됬으면 좋겠어요 식당은 넓은데 사람은 적으니 쉴시간도 없이 돌아다녀요. 당장에 그만두고 싶어도 주급이라 이번주 일한돈을 다음주에 줘요.
1달전에 진짜 일 잘하고 착한 매니저언니가 있었는데 사장이랑 맘 안맞아서 나가고 그밑에 알바생들고 같이나갔데요 그러면서 그싸가지 매니저 들어온거고요 . 이제는 착하신 주방 실장님도 나가신데요 ㅠㅠ 이유는 말안해주시는데 주방 알바하는말이 에어컨도 달아달래도 안달아주고 월급도 적자라며 잘 올려주지도 안는 것 같다나? 이제 그실장님 나가시고 사장친적 2분이 오신데요ㅠㅠ 주방실장이랑 이모할머니 한분... 주방알바하는애도 제친구인데 진짜 새로오는 실장도 이상하면 때려치자고 애기하고있어요.. 근대 주급이라바로 때려 칠수도 없네요....
이 식당 부당한건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전국 체인점인데... ㅅㅂㅇㅇㄴㅅㅈㅅㄹㄷ 이라고..ㅋ
그리고 부당하다면 돈 제대로 받고 나갈 방법좀
처음 하는알바여서 그럴수도 있는데 조금은 부당하다는 생각도 들고하서 제가 정말 괜찮은 환경에서 일하는지 궁금해서요 제 친구는 정말 악덕이라고 하거든요
저는 20세 여자구요
제가 일하는곳은 4시에 오픈준비하고3시에 마감을 하거든요.. 그중 저는 오픈을 준비하는데 오픈준비를 저 혼자서 하고있어요.
물론 매니저언니와 주방실장 그리고 주방일 하는 알바생과 이모할머니 한분이 오픈때 같이 계신데.. 물론 사장님도 계세요
저는 일단 오면 화장실청소를 해요.
화장실 변기 청소하고 휴지채우고 쓸고 닦고 그리고는 바로 식당을 청소하는데 테이블이 24개 있는 꽤 넓은 식당이예요.
일단 의자를 올리고 바닥을 쓸고 물걸레질하고 의자를 내리고 식탁을 닦고 수저채우고 휴지채우고 새팅을 하죠.
그리고 설거지한 수저를 물기닦아서 수저통에 넣고 기본안주준비를 하죠. 심지어 첫날 오자마자 저 혼자 이일을 다했어요
매니저는 뭐하냐고요?
주방 기웃거리며 간단한거 정리하더라고요. 고추냉이 만들고 양염장 미리 몇개만들어 채워놓고 물통과 컵채우고 그리고 저 청소할동안 화장을 하거나 폰을 만지며 놀고있어요
사장님은... 돈계산하시거나 걍 돌아다니셔요....
세쨋날 까지는 그래도 매니저가 주방에서 이것저것 오픈준비 비스무리하걸 했느데 솔직히 4흘째는 빢쳤어요. 진짜 1사간에 걸쳐 청소열심히 하고 왔는데 오픈준비는 안되있고 매니저는 창고뒤에서 폰만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걍 제가 장만들고 안주준비라고 컵치우고 다했죠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멍청한것같아요 뭐라해야됬나.... 실장님과 이모할머니도 매니저가 일 잘않하는거 아세요. 그래서 사장한테 애기했는데 소용없데요. 매니저가 사장 친척이거든요...ㄷㄷ
이제 준비가 겨우끝나고 밥먹고나면 손님을 맞아요 솔직히 오픈준비할때보다는 나아요. 저희가계가 사람은 겁나게 많이와요. 금요일은 피크죠 죽는줄.. 매일 사람이 꽉차고 12시쯤되면 재료가 없어서 음식을 못만들 정도예요.. 근대...!!!!!!!!
홀알바2에 망할 매니저 하나 이렇게 3명이서 그 넓은 가계에서 주문받고 음식나르고 세팅하고 설거지를 해요. 매니저는 이떄도 치우는건 절때 안해요 주문 받고 장을 만들고 병몇개 치워주는 정도 손미 부르면 가고 사장은..... 카운터에서 계산만 해요 바쁠때 잠깐잠깐 손님에게 물 내가는거 정도 도와주죠. 나머지는 저와 25살 오빠둘이서 전부 다해요.. 술집이니 알바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오빠가 사장한테 알바 한명정도 더 뽑자고 얘기했데요 근대 들어줄 생각은 없는듯 실장님과 오빠말로는 알바생을 더뽑으면 돈이 많이들어서 안뽑는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첫알바다보니 실수할때가 있는데... 월래 매니저가 알바생들 얘기해주고 같이 일하면서 교육시켜주고 이러는거 아닌가요?? 제대로 안알려주고 계산 잘못했다 뭐라그러고 새팅 이상하다 뭐라그러고 장만드는 것도 제대로 안가르쳐주고 이상하다 그러고 저는 경 넘겼죠 그러려니 하고 ㄷㄷ
사장님은 걍시켜요 하는 일은 손가락 운동이 다인듯.. 시급이 저는 5500원인데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느 모르겠어요... 저는 시급올려주는 것도 좋지만 차라리 알바생을 한명 더뽑았으면 하네요 오픈준비 혼자하는거 넘 힘들거든요 알바생 오빠는 7시에 와서 마감준비 혼자해요. 솔직히 오픈이랑 마감 2씩은 배치됬으면 좋겠어요 식당은 넓은데 사람은 적으니 쉴시간도 없이 돌아다녀요. 당장에 그만두고 싶어도 주급이라 이번주 일한돈을 다음주에 줘요.
1달전에 진짜 일 잘하고 착한 매니저언니가 있었는데 사장이랑 맘 안맞아서 나가고 그밑에 알바생들고 같이나갔데요 그러면서 그싸가지 매니저 들어온거고요 . 이제는 착하신 주방 실장님도 나가신데요 ㅠㅠ 이유는 말안해주시는데 주방 알바하는말이 에어컨도 달아달래도 안달아주고 월급도 적자라며 잘 올려주지도 안는 것 같다나? 이제 그실장님 나가시고 사장친적 2분이 오신데요ㅠㅠ 주방실장이랑 이모할머니 한분... 주방알바하는애도 제친구인데 진짜 새로오는 실장도 이상하면 때려치자고 애기하고있어요.. 근대 주급이라바로 때려 칠수도 없네요....
이 식당 부당한건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전국 체인점인데... ㅅㅂㅇㅇㄴㅅㅈㅅㄹㄷ 이라고..ㅋ
그리고 부당하다면 돈 제대로 받고 나갈 방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