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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하X비젼 황당한 아웃소싱
2013.07.09 15:23
free2***
조회 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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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른분들 피해 없으시라고 올립니다.
인천 주안 하X비젼 이라고도 하며 한X 오에스 라고도 하더군요.
아웃소싱 업체인데 7월 9일에 단기알바 일주일짜리가 올라와서 아는
지인과 동반으로 지원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1시에 이력서
작성하고 오늘 오후부터 일을 시작해서 다음주까지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총 남자 9명, 여자 3명 모여서 출발 했습니다.
도착해서 갑자기 저 이외에 2명 밖으로 부르더군요. 갑자기 우리만
내일 나오라고 하네요.
구인공고나 지원했을 때 오늘 인원이 많이 모이게 되서 몇명은
집에 갈 수 있다 이런 언급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여기서 더 황당한건 동반 지원한 지인은 되고 저는 안 됐다는
겁나다. 다른 동반 지원한 사람은 동반이라 다 됐다더군요.
이제와서 하는 얘기가 몰랐다더군요. 분명히 처음 이력서
작성할 때는 동반입사 하시는거죠? 라고 물어봤고 이력서도
동반 입사는 같이 묶었는데 말이죠. 그것도 또 동반 입사가
저희랑 다른쪽 2분 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차비는 차비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렸습니다.
여태까지 지인과 년초부터 같이 알바구해서 일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더라고요. 혼자 지원했으면 몰라도 같이 지원했는데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미리 그쪽에서 통보해주었다면 괜찮
겠지만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그러고나선 7월 10일에 연락이 없어서 아침에 연락해보니
일이 없어서 오늘 출근 못한다네요. 하하 참
그래서 담당자한테 전화했더니 통화가 안되서 문자 했더니
다른번호로 전화 오더군요. 전화 와서는 뭐 노동청에 신고
해봤자 소용 없다고 머라머라 하고 원래 알바는 이런거라고
하네요. 황당해서 당신네들 돈 벌려고 사람들 데려다가 쓰고
그런 느낌이 아주 드는 아웃소싱 입니다.
혹시 이쪽 통해서 일 하실 때 심사숙고 해 보시고 일 시작 하세요.
방금 집에와서 황당하고 불쾌해서 글 올립니다.
모두모두 더운날 일 하면서 건승하시고 화이팅하세요. ^^
인천 주안 하X비젼 이라고도 하며 한X 오에스 라고도 하더군요.
아웃소싱 업체인데 7월 9일에 단기알바 일주일짜리가 올라와서 아는
지인과 동반으로 지원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1시에 이력서
작성하고 오늘 오후부터 일을 시작해서 다음주까지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총 남자 9명, 여자 3명 모여서 출발 했습니다.
도착해서 갑자기 저 이외에 2명 밖으로 부르더군요. 갑자기 우리만
내일 나오라고 하네요.
구인공고나 지원했을 때 오늘 인원이 많이 모이게 되서 몇명은
집에 갈 수 있다 이런 언급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여기서 더 황당한건 동반 지원한 지인은 되고 저는 안 됐다는
겁나다. 다른 동반 지원한 사람은 동반이라 다 됐다더군요.
이제와서 하는 얘기가 몰랐다더군요. 분명히 처음 이력서
작성할 때는 동반입사 하시는거죠? 라고 물어봤고 이력서도
동반 입사는 같이 묶었는데 말이죠. 그것도 또 동반 입사가
저희랑 다른쪽 2분 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차비는 차비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렸습니다.
여태까지 지인과 년초부터 같이 알바구해서 일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더라고요. 혼자 지원했으면 몰라도 같이 지원했는데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미리 그쪽에서 통보해주었다면 괜찮
겠지만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그러고나선 7월 10일에 연락이 없어서 아침에 연락해보니
일이 없어서 오늘 출근 못한다네요. 하하 참
그래서 담당자한테 전화했더니 통화가 안되서 문자 했더니
다른번호로 전화 오더군요. 전화 와서는 뭐 노동청에 신고
해봤자 소용 없다고 머라머라 하고 원래 알바는 이런거라고
하네요. 황당해서 당신네들 돈 벌려고 사람들 데려다가 쓰고
그런 느낌이 아주 드는 아웃소싱 입니다.
혹시 이쪽 통해서 일 하실 때 심사숙고 해 보시고 일 시작 하세요.
방금 집에와서 황당하고 불쾌해서 글 올립니다.
모두모두 더운날 일 하면서 건승하시고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