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공부다 라고 예전 고등학교 때 선생님들 말씀은 예전에 나라면 콧방귀 끼었을 말입니다. 일을 하면서 제일 쉬웠다는 것이 공부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도 공부 하고자 노력 중 입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 기분만 느꼈던 것이 아닙니다. 제일 뼈져리게 느꼈던 것이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 됩니다. 손님은 계속 들어오지, 주문은 계속하시지, 또, 손님이 빠져나가면서 빠져나간 테이블에 다른 손님이 들어와 앉지....또, 주문 순서는 꼬이지.. 그 속에서 믿고 서로의 부담과 힘든 점을 덜어주기 위해 필요한 건 협동과 다른 사람의 실수에 대한 이해, 따듯함 인거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주 느낌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만큼 세상이 냉정하지는 않다고...그러면서 늘어나는 게 일에 대한 자신감과 더 많은 경험이 쌓이는 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