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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 편의점

내가 원망스럽네요

2013.09.14 23:05
luhanna8*** 
1 LEVEL
조회 1,893 좋아요 2
댓글
여자예요

덩치가 많이 크구요
손님들이 욕하고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손가락질도 하구요

몸무게가 130키로에서 다이어트해서 95키로 만들고 현재도 운동중인데 어느날 점주가 월급주면서 그만하라고 하더라구요
손님들이 저때문에 안온대요.. 저만보면 토할것 같다고 했대요

다른일구해도 면접보는 사람들은
절 일못할것 같다고 연락준다고 하고 보냅니다

차라리 전에 일하던 마트 사장님이 관대했네요
일 잘한다고 자주 칭찬해주시고 사모님도 저 좋아하셨거든요

진짜 .. 속상하네요..
일 구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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