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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리동
PC방
원래 이렇게 사람 간보는 사장들 많은가요?
2013.09.15 19:03
dsa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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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가 몇달전 겪은 일인데요 제가 그때 전에다니던 공장을 그만두고 이제 가까운데서 일해보자 생각이 들어서 구인광고를 보던중 집근처에 pc방에 알바구한다 그러길래 면접을 보라갔습니다 가서 면접을 보곤 사장님께 여쭤보고 연락을 준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전 알겠습니다 그러고 집갔습니다 그리곤 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고요 사장님이 근무하는거 보고 결정한다고 그날이 화요일 이었는데 일요일 야간에 출근하라히더라고요 그래서 전 예알겠습니다 하곤 끊었죠 그러곤 일요일 출근 할수있겠구나 생각하며 며칠을 걍 게임만 하다가 보냈습니다 그란데 토요일 다시 그 피시방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와서는 하는말이 안와도 될것같다 ㅡㅡ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전 지금 장난하냐 사람 간보냐 그러니 걍 끊어 버리더라고요 아니 채용을 안할꺼면 첨부터 안한다 그럴것이지 괜히 시간만 1주일 낭비하게 만들더라고요 참 세상은 넓고 이상한 넘들은 많다 란말이 맞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