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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구하면서 생긴일..

2013.09.17 16:19
bis747*** 
조회 2,196 좋아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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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일과 포장업무 병행하면서 하는일이 있었음. 집에서 가깝길래 지원했는데 지도를 보니까 간판이 없는거임?? 뭥미?? 했지만 기다리고 있었음.

띠링~문자가 옴. 입사지원한거 잘봤다며 메일로 세부사항 보냈다길래 확인했음. 보통 전화로 오는데 메일로 보냈다고 해서 약간 이상했지만 메일을 열어봄.

다른 부문에서도 구하고있다며 생각있으면 답메일 보내라고 써져있었음.. 그렇게해서 메일 주고받은게 3번정도?였고 전화통화도 안하고 메일로만 주고받는게 이상해서 더이상 메일을 안보냄. 그렇게 잊혀져 가고있었음...
며칠 뒤 문자가 옴.. 날짜 잡혔다며 면접보러오라고...왜 전화는 안하는지?? 면접은 당근안감..




사무지원을함. 경쟁률이 120:1 .... 보름이 지났나 ... 전화가옴. 면접보러오라고.
갔는데 어수선했음. 여기저기 공사하는것같기도하고...기다리래서 앉아있었는데 도통 부르질 않는거임.ㅡㅡ30분정도 지났나. 대리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1차면접을보고 2차면접은 또 과장한테봐야한다함.또기다렸음. 2시간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6일.한달에 한번정도 일요일근무.시간은 출8시30분 퇴6시30분. 당근 공휴일 이딴거없음.
세후 126?? 며칠 뒤 합격했지만 안감.







지난주에 있었던일.........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그런날이었음....급여를 꽤 주는 일발견.홍보일이였음.근데 타지역 9시면접이라 새벽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30분 기차를탐.처음가보는 지역이였음.
기차역에서 내려서 택시를탔음.카드를 내밈.왠걸 카드택시가 아니였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중엔 현금안가지고 있었음.ㅠㅠㅠㅠㅠ 원래 만원정도는 가지고다니는데 부랴부랴 준비하고 오느라 못뽑음.ㅠㅠㅠㅠㅠ 아저씨한테 씨디기있는곳 아무곳이나 가달라고함.. 3600원정도 나온돈을 5800냄.
ㅡㅡ

면접장소 도착.모여서 회의같은걸 하고있었는데 겁내 가족같은 분위기였음.화기애애 짱짱.옆에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면접을 봄.

면접 보는 중간중간 옆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사과가 어쨋네 저쨋네 갑자기 뭘 해야하는게 생각났는지 일어나서 왔다갔다 ... 뭘 적으라고 줬는데 특이한게 이성친구 유무를 적는게있었음..뭐 그러려니생각함.

면접 끝나고 자기네들은 실습을 바로 들어간다는거임. ''? 일 하는거 보고 결정할지 안할지 정한다함...
멀리까지 갔는데 그냥 갈 수 없어서 알겠다고 하고 차를탐.
도착했는데.....역전앞 지하상가가 아니겠음?? 아 .. 여기서 홍보를 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짐을 나름
.두둥.... 내가 생각했던 일이랑 너무 다른일인거임.... 정확하게는 안적겠음.ㅠㅠ

어떤아저씨는 와서 썅욕하고있고 결국 경찰오고..
2시간하고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얘기하고 집에옴.... 내내 잠도안왔음.. 집에와서 펑펑울음.ㅠㅠ
나름 열심히 해보겠다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맘 단단히 먹고 갔는데 결과가 이러니 ㅠㅠㅠㅠ

휴~또 한숨이


암튼 일구하고 있는분들 모두 힘내자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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