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 왜 의왕 롯**트 1일 알바기 이냐면 다음날 출근 안할 거기때문입니다

9월18일 명절 당일 면접을 보기전 담당자는 오자마자 별거 없다고 일할수있겟느냐 라는 질문에
당장이라도 일할수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20일부터 당장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19일은 쉬는날이라


9월 20일 3번째 알바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첫날 30분일찍가서 정문입구에서 담당자에게 전화를해서 기다렸습니다
담당자 : 왜 여기로 들어왔냐
라는 질문에 ..
나 : 생각 (아니 처음오는곳인데 직원용 출입구가 어디인지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
담장자가 혼자 뭐라 합니다

부터가 시작입니다..
첫출근은 햇지만..

1.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따라다니기 만했습니다 // 진열대만 옴기는걸 도와줬습니다

2. 그후 야채와 과일 그램재는 기계앞에 서있엇습니다
고객님들은 직원복을 입은 저에게 과일을 내주셧고 옆에 계시는 직원 분들에게 뛰어다니며
여기저기 여쭈어봐서 찍어서 드렸습니다 담당자가 오더니 아니 왜 재 저거 못찍냐고 묻는겁니다
당연히 알려준것도 없으면서 뭘 하겠냐 말입니다 .
옆에 계시던분이 저를 조금씩 알려주셔서 배웠습니다

3. 화를참으며 열심히 배우려고 뛰어다니고 담당자를 따라다니니까 아 귀찮다는등 너 다른데
가있으라고 떠넘기듯 다른분에게 맞겨졌습니다 또 바코드기 앞에 서있엇습니다
고객이 가져오는 과일 체소등 바코드를 찍으며, 물건 정리 안된걸 정리 하고있다보니
그런거 정리 할필요 없다고..합니다.또 가만히 있다보니 다른직원이 오셔서 돌아보며 정리 하라 하고
이거참

4 .시간이 조금 지나고 바코드 스티커 익숙해질때쯤 물건가져온걸 진열 하랍니다
전또 열심히 진열하는데, 물론 알려준거 없이 진열햇습니다, 상품진열 착착 해가며 하고있는걸
또 와서 태클을 겁니다 그렇게 언제 진열하냐며 그냥 다부으랍니다 진열 상관없이..
전 이런생각을 합니다 서비스직인데 고객도 고객이지만 고객에게 진열이 잘되있고 상처없는
야채 등..먹거리들을 제공해야 하는데 문제가 좀심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 제공이라 써잇어서 밥을주나 보다 라 생각햇지만
3명이서 떡볶이 1인분에 순대 1인분 튀김 5개로 3명이서 먹었습니다..

4. 이번에는 박스진열을 하랍니다, 또 혼자 열심히 진열을 하고있는데 박스가 틈에 끼어서 힘을 줘서 뺴다보니 손이 부들부들 떠는걸보고 -수전증이 있냐는겁니다..- 수전증있어 없어? 너손떠는거 아까도 봤다는 겁니다,//나참 이거 인격모독아닙니까 정상인을 보고 수전증있느냐 라는 말을 4번이상들었고 쌍욕을 들었을 때 ..정말 그때 옆에 있던진열 상품걸어놓는 표지판 쇠파이프로 때려 버리고싶었습니다
제가 체형이 마르고 땀이 많다보니 너 이래서 일할수있겟냐고 완전 약골이네 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일을 했고.. 그래도 계속 할수있다 말했습니다 하루를 위해서 말이죠..

5. 서비스업인데 고객접대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아무리 바빠도 알려주는 방식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기요 라고 하고 다른 어머니 뻘되는분들에게도 존칭없이 이야기를하며
귀찮다는 표현은 다써가며 나중에 저에게 합니다 여기 마트가 A급 마트라 물건이 잘나간다고..



마감 11시 30분쯤 진열되있는걸 다 냉장고에 집어넣고 ( 말합니다 너 휴일 정하라고 )
주말에 쉬고싶다 말하니 사람많다고 안된답니다..휴일에 쉬려하다니
개념이 없답니다 휴일에 쉬려한다고,
그후 마감 정리가 다 끝날때쯤 이제 너가 이일을 다 맡아서 해야 하는데 ? 라고 말합니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너도 귀찮고 의욕이 없지? 일가르켜줘도 그렇게 가르치지마
그러니 직원이 계속 일을 그만두고 뒤에서 너욕하지..
왜 직원이 부족하고 일 하려 들어오려는사람이 없는지..생각을 잘 해보도록..
참고로 핸드폰이 꺼있을예정이오니 참고하도록..

담장자가 서비스 개념탑재도 안하고,
고객에게 귀찮은듯 손가락질해가며 위치 알려주는거,
첫출근한 직원에게 인격모독과 쌍욕해가며 가르치는 그런 사람 밑에서 일하기 싫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