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에 위치한 어느 법률사무소 입니다.
사무실에 대표변호사님밖에 없었던 구조라 뭔가 찜찜했는데, 첫 출근하자마자 손을 잡고 허리를 터치하고 자기 무릎에 앉으라니, 오빠라고 생각하라니 이딴 기본적인 상식으로 말도 안되는 행동들을 하기에 바로 그만뒀습니다.

지딴말로는 인맥을 쌓기 위해서는 이런것도 필요하다니 어처구니 없는 말 듣고 나와 기문이 정말 불쾌하고 법을 악용하는 변호사도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