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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 노란 아웃소싱 종업원들 많지요?!
2013.10.27 03:37
ba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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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광고 보고 온라인 지원 또는 담당자 핸드폰으로 문자 보냈을때 답장도 하나 할줄 모르는 무개념 싹수 노란 아웃소싱 종업원들 때문에 기분 상하신 경험들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회사 돈으로 광고 낸 채용공고 보고 온라인 지원.문자 문의한 구직자(고객)들에게 최소한 '해당 채용건 마감 되었다' , '이러 저러한 이유로 채용조건에 부합 하지 않는다' 는 식의 답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기본이거늘.
이런 싹수 노란 아웃소싱 종업원들 엿 먹이는 방법 하나 알려 드릴께요.
1.'불쾌하다' 란 식으로 문자를 보내세요.
그럼 문자를 받고 전화해서 따질 겁니다.
그럼 이렇게 말하세요.
"당신은 원청회사에서 제공한 인력업체 사무실에 상주 하면서 책상에 앉아 게임이나 하며 다른 아웃소싱 담당자들이랑 노가리나 까고 영업에 쓰라고 준 렌트카로 개인적으로 쓰라고 사장이 월급 주는거 아니다.
당신 회사 사장 입장에선,
구직자들이 사장.회사 먹여 살려 주는 소중한 고객들이고 곧,돈인데 본사에다가 몇마디 끄적여 줄까?? " 란 식으로 쏴 주세요.
2.여기 올라와 있는 채용공고에 기업정보 보면 해당 아웃소싱업체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그 곳에 나와 있는 본사 대표번호 또는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1번과 같은 식으로 끄적여 주며 회사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해당 담당자 교육 제대로 시키라고 끄적여 준다.
아웃소싱업체에 있어 여기 계신 모든 구직자 분들은 소중한 고객이고 곧,회사를 운영해 나가는데 없어서는 소중한 자금 입니다.
또,
아웃소싱을 통한 파견직 근무자들이 원청회사 기준에 있어서는 비정규직이지만 아웃소싱업체 기준으로는 '아웃소싱업체의 정규직 사원' 입니다.
다시 말해,
위에서 지적한 싹수 노란 담당자들과 동일한 회사동료 입니다.
물론,저라면 문의 해주신 구직자들에게 이렇게 답변 드렸죠.
"일단,저희 회사에 문의해 주신 점에 감사 드리고요,관심 가져 주신 해당 모집건은 마감 되었는데 혹시라도 현재 저희 쪽에서 모집.진행중인 다른 채용건에도 관심 있으시면 언제라도 편하실때 연락 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또는,
"문의 주신 모집건은 마감 되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추가모집이나 비슷한 분야 모집건 생겼을때 연락 드려도 괜찮으시면 연락처.성함 남겨 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고요.
이런식으로 대비해 둔 예비인력은 곧 자기의 실적이고 나중에 급하게 모집하는 의뢰건에 있어 마음의 여유도 되는 법이지요^^
반면에,
싹수 노란 무개념 담당자들에게 있어서는,
'다른 업체 쪽에 사람 뺏기기전에 빨리 구해서 투입 시키라!' 고 쪼는 사장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에 자기 개인시간.차량 가스값 들여 A4용지에 구인광고 찌라시 만들어 붙이러 다니는 꼴이 발생 하는거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