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낸 19살입니다 한달전부터 한 코스요리집에서 알바를 하고있는데 그곳 실장님이 자꾸 허리를 감으시거나 엉덩이를 두드리십니다...진짜너무기분나빠요 사십데후반분이신데
처음그러셨을땐 약간가볍게 이거성희롱이라고 그랫는데 그뒤론 강남색기마담같다 색기가흐른다니 뭐니 그러더니 오늘도 엉덩이를 치셨습니다
진짜 뭘어떡해야될지모르겠어요ㅠㅠㅠ이번달월급만 받고끝내고도 싶은데 연말이여서 바쁠텐데 저빠지면 안될거같아서요 괜히 욕할꺼리주고싶지도 않고 피해주기도 싫어요

실상님한테 진지하게 얘기하는것도 힘들고 다른직원분들도 나이가 많은편이라 얘기할수가없습니다ㅠㅠ알바같이하는애도 동갑여자애고요

그냥조심하면서 12월 넘길수밖에 없는걸까요 진짜너무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