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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x아치 3명 골로보내고옴

2013.12.31 01:20
kkoo2*** 
조회 5,110 좋아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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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일당제로 알바거리 찾던중 알게된 어디 무슨무슨 택배
전화했다 지금은 회의중이오니 문자로 사는곳 지역 정확히 몇명이 할건지좀 보내주세요
아주 친절히 문자가 오길래
나는 남자 혼자 합니다 답장 보냈다
오늘 저녘6시30분까지 어디로 오세요 하길래 네 알겠습니다
하고 저녘에 나갔다
저녘에 간단한 인원 체크를 하고 50분 거리라던 곳은 실제로 1시간20분거리
여기서부터 열이받았다
그렇지만 하루만 버티자란 생각으로 참았다
지문찍고 바로 현장투입
현장 딱 가자마자 왠 내눈엔 뭐도 아닌것들이 담배 입에 꼬라물고 어이 누구누구 너 거기 빨리 빨리안하냐 엉?빨리좀 해라 이 xx야 놀러왔어?? 빨리 안해??
처음 현장 투입되자마자 10분동안 상차 하면서 들은말
계속 참았다 단순한 상차 일이니까 시간만 뻐기자란 생각으로
그런데 머리 염색한 삐쩍 마른 키 185정도 되는사람이 계속 담배꼬라물고 옆에서 실실쪼개면서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신경끄고 계속 쌓았다 정신없이
그러다 11시 30분에 일이터졌다
내가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던지 나보고 어이 아저씨 놀러왔어요?? 일 그따구로 밖에 못해요??
이러는거였다 전부다 지들 식구들 이라고 당당하게 욕을 하는거였다
그래서 나도 어이 반말하지 마쇼 안하면 안했지 콜 택시타고 집에 갈려니까 돈안줘도 되니까 니가하쇼
하고 택시부르러 뛰어내려갔다
그런데 왠 덩치 커다란 돼지 긑은 애들 2명이랑 나를 가로막는거였다
그러면서 2분동안 세명이서 야이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욕을 하는거였다
나는 무섭다기 보단 어이가없고 가짢았다
그래서 아~예예~ 죄송합니다 평생 택배일 하세요 수고하쇼~ 하고 가는데
먼저 뒷통수를 쎄게 내리치는거였다
그때부터 열받아서 그 머리염색한 xx만 죽어라 때렸다
옆에서 욕하고 말리고 xx을 해도 1분동안 그 xx만 죽어라 때렸다
그리고 죽어라 도망갔다 ㅋ
택시타고 20분정도 달려서 시내쪽에 내려서
다행히 심야 버스가있길래 버스타고 집에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오 억수로 잡으면서 담배꼬라물고 지가 왕인양 행동하던 xx
맞을때 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그만하세요 미안하다고요 이러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택배일을 안하는지 알겠더라
잠이나 자야겠다
끝으로 택배 아들아 느그들 가오잡고 담배꼬라물고 욕쳐해도 안무섭단다 ㅋㅋㅋㅋ
우리가 무서워서 예예~ 하는줄아냐 ㅋㅋㅋ
진짜 잘치는 아들은 조용히 있는단다 애들아 ㅋㅋ
수고 형 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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