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사업을하시는 pc방이나 편의점

시급이 너무너무작다는사실.

예전에 면접본pc방 시급1900원(제일낮았던곳)

암울한현실...

선진국을비교해서그렇지만

외국들 기본적인 아르바이트 시급이 7천원이상이라고들었음.

경기안좋고..언제나그랬지만.항상경기안좋다고,그렇지만

솔직히 경기안좋을때 pc방 만큼 잘되는곳없죠

저 안산에사는데 저희동네.건물뛰엄뛰엄하나씩pc방다있는데

언제나 꽉꽉차있죠.

시급이야기하다 옆으로빠졌는데...암튼.

가게를..혼자서.8시간이상12시간씩보는대도..

시급이 2500원이 안되는가게 참...

가게를 지키고있다는자체가 얼마나힘든지...

또한사람이 하루에 수십수백명을상대하고..

그러는게 얼마나 지치는지 사장님들은 아실런지?

손님들잔소리 들어가며...화장실도제대로못가면서

밥제때못먹고...반나절일해서버는돈은

고작 시급2300원에서2500원...

얼마전 면접봤던곳....외진대있지만,.

사장님들이참 좋아보이셨죠..

시급이 3천원이였습니다.밥도많이준다그랬고.-_-;;

시간대가 안맞아서 못했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조건좋은데 처음봤습니다.

왜냐면 제가겪었던데는

12시간해서 월급으로해서 600000원이였거든요..야간

사장님들은 pc방 시급이 3천원이라그러면 정말 최고인줄알고

정말로 많이주는걸로알고계시는데..

위에언급했다시피...한사람이 몇십대의pc와 사람을관리하는거

만만치않죠.사장역활을대신한다고해도 과언이아닌데...

또한 면접볼때.....컴퓨터에대해잘아는지.....

간단한 설치는할주아는지(포멧,게임설치등등)물어보는데...

그런건 카운터보고 청소할사람이 신경쓸문제는아니라고봅니다.

카운터보다가 문제생기면 뛰어가서 컴퓨터고치기에는

너무 손이모자른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안산에서제일큰 pc방에서 알바했을때는..

제가(여자) 카운터만보고(컴퓨터손도못대고)남자분이

컴퓨터고치시고 정리하고하셨는데.

이렇게 pc방에는 기본으로

두명정도가있어야적당하거든요.(규모에상관없이)

집앞에pc50대있는 pc방 알바할땐....

화장실도못갈뿐더러 밥도제때못먹고....

말도아니였죠...

이렇게 악조건이다보니.아르바이트를 금방그만두고..

제가 부정적으로만보는게아닌지하고 생각하실지모르지만

일반적인 pc방사장님들..

용모단정(준수)해야하며 책임감있고 성실하고 활발하고

여기마추기에 이제 힘이다빠졌습니다.

가게를맡길려면 걱정이이만저만이아니겠죠..

한명을두고 완벽하게 가게를 꾸려나가야하니깐요.

자기이익만얻기위해 알바생을 힘들게하는이런일은

있으면안될것같습니다.

얼마전면접본편의점은 아침8시부터 5시까지 시급이 2200원이더군요

아침에 물건들어오면 그수백개의물건을 진열하고 창고에넣어놓고

황당한건..창고에들어갈때면 카운터를당연히 못보게되고

사장님이 열쇠를 마춰주지않아 하루에 한번꼴로

도둑이왔다갔다한다고하더라고요.알바하고있던알바생이귀뜸해준거임.

또화장실도 한참걸어가야있어서 정말 말도아니랍니다.

식비는 하루에 1500원이랍니다.-_-;컵라면하고삼각김밥먹어야겟네.

월~금 인데 돈을계산해보니 9시간일열심히해서

버는게 한달에 470000원조금안되더군요...

제가여태 아르바이트를하면서 생각한건데...
지극히개인적인생각입니다.아래이야기는.
pc방 시급은 주간 2800 야간3천원이상이적당하며
편의점 시급은 주간 2700 야간 3천원정도가그나마적당하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