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이랑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10분거리면 충분해서 차비도 안들고요!!
오늘이 일 시작한지 3일째인데..휴우~
인수인계 해주는 동생이 오늘이 마지막이였거든요
낼부턴 저 혼자 해야되요ㅠ
점주님이 낼 도와주신다고는 했긴 했는데..
늘 제 옆에서 도와줄수는 없잖아요
다른 파트사람들은 다들 잘만하던데..난 왜일치~
앞으로가 심히 걱정되네요. 잘할수 있을지~
동생이 열심히 가르쳐줬는데 영 머리가 딸리는지
아직 모르는거 투성이고 발주가 제겐 좀 힘이들더라구요
누가좀 가르쳐줘요ㅠ
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데 얼른 시간이 빨리 갔음 좋겠어요
매대청소하고 계산하는건 괜찮은데..
기타잡일도 어리버리한 저로선 자꾸 까먹고 큰일이예요!!
오전 8시~3시까지라 일찍일어야되니까
첨엔 괜찮았는데 쓸쓸 힘들어지고
손님없을땐 지루하고 심심하고 그래요
동생있을땐 같이 점심먹어서 좋았는데..
혼자 있으니까 잘 안 먹어질꺼 같아요
암튼 저한텐 생각보단 편의점일이 힘이드네요.
그래도 알바는 첨이니까 경험이라 생각하고 참고
열심히 할려구요!! 에휴~그럼 모두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