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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세차
주유소가 나쁘다는 편견은 버려ㅡㅡㅋ
2004.06.04 22:15
godor***
조회 8,891
좋아요 35
댓글
제가 어릴쩍 주유소는 불량한 사람
즉 양아치가 가는데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아주 나쁜관점에서 봐왔지요
그리고 제친구가 주유소를 한다고 할때
그딴곳에서 일을 하냐고 엄청 욕을 했습니다.
그러나 백수가 되고 겜만 하다보니 집안 사정이 안좋은데
놀고 있으니 부모님이 잡아 직이라고 하셧죠
어쩔수 없이 친구가 주유소 같이 일하자길래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주유소 들어 갔습니다.
그때가 11월달인가 그래서 아주 추웠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적응이 되질 않았습니다.
귀가 떨어져 나갈것같은 추위와 코구녕을 자극하는
기름냄새 기름에 적응이 안된 피부트러블,,
제 피부가 더러운 탓도 있지만,,
그리고 경유휘발유 구분 하는거 처음에는
이런것땜에 많이 힘들었지만 점차 적응하니
좋은점이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같은 또래 친구들 편히 쉴수있는 의자
잘갖추어진 복지시설 그리고 짬짬이 돈을 거둬서 사먹는
간식들 ,,매장안에 있는 따뜻한 커피,,,
근데 신기한게 사람이란게 많이 움직여 줘야 하는가 봅니다.
차가 없을때는 헤롱 하다가 차가 많으니 재미있고 스릴감도 있고
돈 빵구 날까 안날까 하는걱정이 생기죠
그러케 4달쯤하다가 세차책임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거기를 맡고 하니임무에충실해지고 시급도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많았기에 더욱더 열심히 했습니다,
일하다 않좋은일도 많앗고 재미있는일도 많았던곳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유소가 나쁘다는 편견은 버려요 ㅋ
즉 양아치가 가는데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아주 나쁜관점에서 봐왔지요
그리고 제친구가 주유소를 한다고 할때
그딴곳에서 일을 하냐고 엄청 욕을 했습니다.
그러나 백수가 되고 겜만 하다보니 집안 사정이 안좋은데
놀고 있으니 부모님이 잡아 직이라고 하셧죠
어쩔수 없이 친구가 주유소 같이 일하자길래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주유소 들어 갔습니다.
그때가 11월달인가 그래서 아주 추웠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적응이 되질 않았습니다.
귀가 떨어져 나갈것같은 추위와 코구녕을 자극하는
기름냄새 기름에 적응이 안된 피부트러블,,
제 피부가 더러운 탓도 있지만,,
그리고 경유휘발유 구분 하는거 처음에는
이런것땜에 많이 힘들었지만 점차 적응하니
좋은점이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같은 또래 친구들 편히 쉴수있는 의자
잘갖추어진 복지시설 그리고 짬짬이 돈을 거둬서 사먹는
간식들 ,,매장안에 있는 따뜻한 커피,,,
근데 신기한게 사람이란게 많이 움직여 줘야 하는가 봅니다.
차가 없을때는 헤롱 하다가 차가 많으니 재미있고 스릴감도 있고
돈 빵구 날까 안날까 하는걱정이 생기죠
그러케 4달쯤하다가 세차책임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거기를 맡고 하니임무에충실해지고 시급도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많았기에 더욱더 열심히 했습니다,
일하다 않좋은일도 많앗고 재미있는일도 많았던곳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유소가 나쁘다는 편견은 버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