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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지급에대한 팁> 인력사무소(노가다)vs택배상하차
2014.09.07 14:06
nsc5***
조회 3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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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일지급알바만 한달정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 당일 일당 알바(노가다/택배)에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최근 8월 한달동안 경험을 토대로 혹시나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력사무소>
첫째: 새벽에 출근 (5시30분전까지는 사무실가서 처음왔습니다하고 말하면서 접수해야함)
영등포,가산디지털,군자역 3곳 가봤습니다.
온라인상에는 6시정도 가도 가능하다는 말이 있는데 6시에 갔더니 오늘 다끝났다고
내일오라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일못해서 고민하다가 오후에 관광버스타고 택배상하차하러 용인까지 감;;;;
둘째:안전화 없으면 일못한다?(가급적 하나 장만하시면 100%현장투입)
모든 사무실이 안전화없다고 일안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군데는 안전화 없음 안된다고 없는사람 돌려보내더군요.)
요즘은 안전화가 있어야 동네 소규모 건축현장이라도 일을 소개해줍니다.
전 가까운 근처 공사장 대모도(단순보조)로 착출;;;ㅋ
제가 방문한날 대학생처럼보이는 친구도 왔는데(같이 담배피면서 잠깐 인사나눔ㅋ)
안전화 없다고 하니 큰현장가면 빌려도 준다고 잠실제2롯데현장으로 착출됨;;;;ㅋ
다른분중 한분은 40대처럼 보였고 이분도 안전화 없었는데 조경일로 착출되감;;ㅋ
-안전화는 시장에서 사세요 브랜드 대리점가면 고가임;;;재래시장 신발가게가면 3만5천원!!
셋째:일이 힘들다?
안힘든 일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노가다는 쉬는시간도 자주있고
같이 일하는분들과 요령것 하시면 그리 힘들진않을겁니다.
일을하시다보면 알겠지만 어떤일이든 그일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분위기가
결정적 요인입니다. 일이 힘든건 정도를 떠나 당연합니다
그러니 당일 현금8~9만원을 지갑에 넣을수가 있지요
(인력사무소 수수료 10%가져갑니다.하루일당 9만원이면 일끝나고 9천원띠고 8만천원받습니다)
<택배상차,하차-- 버스타고 이동하는 상하차만 말함>
-지옥의 택배상하차?
왜지옥이라고 할까요?이유는 간단합니다.
상차하차는 기본적인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특히 처음가는분들은 100%상차아님 하차일합니다.
상차든 하차든 한대의 차가끝나기 무섭게 다음차가 들어옵니다.
한차끝나고 담배피면서 잠깐 쉰다?제대로 다 피기도전에 들어옵니다. 그럼 바로일합니다.
상차는 빨리 상자들 안쌓으면 레일에 상자들이 밀려 직원들이 소리지고 한마디로 욕나옵니다.
하차는 2대까지는 누구나 별거아니네 하면서 합니다. 하지만 3대 4대하다보면 힘이 떨어져
진짜 죽을맛입니다.
보통18:30~19:00시 시작 ~빠르면23:40 보통24:00까지 쉬는시간 없이 계속일합니다.
그리고 밥먹고 다시 쉬는시간없이 아침06:30~07:00끝날때까지 반복 상하차;;;
(다른포지션은 안해봤지만 처음가는사람은 100%상하차합니다)
-저녁은 간단하게라도 먹고 버스탈것
16:30까지 혹은 17:00까지 어디지하철역앞에 모이세요라고 공고에 나옵니다.
출석 부르고 버스를 탑니다. 이동합니다...논두렁과 고속도로만 보이는 센터에 도착합니다.
30분정도 대기하다가 일 스타트 합니다. 밥먹으려면 23:40분이나 24:00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밥을 먹고 하는데도 있다고 하던데 전 용인/신탄진 두곳 경험했는데 밥 못먹음
아무리 본인이 점심을 많이 먹어도 버스타고 이동하는것 자체도 피로하고
일시작하면 금방 체력고갈되요~
꼭 집합장소 가기전에 뭐라도 든든히 먹고 가세요 배고파서 더힘들어요~;;
온라인상에 당일 일당 알바(노가다/택배)에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최근 8월 한달동안 경험을 토대로 혹시나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력사무소>
첫째: 새벽에 출근 (5시30분전까지는 사무실가서 처음왔습니다하고 말하면서 접수해야함)
영등포,가산디지털,군자역 3곳 가봤습니다.
온라인상에는 6시정도 가도 가능하다는 말이 있는데 6시에 갔더니 오늘 다끝났다고
내일오라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일못해서 고민하다가 오후에 관광버스타고 택배상하차하러 용인까지 감;;;;
둘째:안전화 없으면 일못한다?(가급적 하나 장만하시면 100%현장투입)
모든 사무실이 안전화없다고 일안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군데는 안전화 없음 안된다고 없는사람 돌려보내더군요.)
요즘은 안전화가 있어야 동네 소규모 건축현장이라도 일을 소개해줍니다.
전 가까운 근처 공사장 대모도(단순보조)로 착출;;;ㅋ
제가 방문한날 대학생처럼보이는 친구도 왔는데(같이 담배피면서 잠깐 인사나눔ㅋ)
안전화 없다고 하니 큰현장가면 빌려도 준다고 잠실제2롯데현장으로 착출됨;;;;ㅋ
다른분중 한분은 40대처럼 보였고 이분도 안전화 없었는데 조경일로 착출되감;;ㅋ
-안전화는 시장에서 사세요 브랜드 대리점가면 고가임;;;재래시장 신발가게가면 3만5천원!!
셋째:일이 힘들다?
안힘든 일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노가다는 쉬는시간도 자주있고
같이 일하는분들과 요령것 하시면 그리 힘들진않을겁니다.
일을하시다보면 알겠지만 어떤일이든 그일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분위기가
결정적 요인입니다. 일이 힘든건 정도를 떠나 당연합니다
그러니 당일 현금8~9만원을 지갑에 넣을수가 있지요
(인력사무소 수수료 10%가져갑니다.하루일당 9만원이면 일끝나고 9천원띠고 8만천원받습니다)
<택배상차,하차-- 버스타고 이동하는 상하차만 말함>
-지옥의 택배상하차?
왜지옥이라고 할까요?이유는 간단합니다.
상차하차는 기본적인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특히 처음가는분들은 100%상차아님 하차일합니다.
상차든 하차든 한대의 차가끝나기 무섭게 다음차가 들어옵니다.
한차끝나고 담배피면서 잠깐 쉰다?제대로 다 피기도전에 들어옵니다. 그럼 바로일합니다.
상차는 빨리 상자들 안쌓으면 레일에 상자들이 밀려 직원들이 소리지고 한마디로 욕나옵니다.
하차는 2대까지는 누구나 별거아니네 하면서 합니다. 하지만 3대 4대하다보면 힘이 떨어져
진짜 죽을맛입니다.
보통18:30~19:00시 시작 ~빠르면23:40 보통24:00까지 쉬는시간 없이 계속일합니다.
그리고 밥먹고 다시 쉬는시간없이 아침06:30~07:00끝날때까지 반복 상하차;;;
(다른포지션은 안해봤지만 처음가는사람은 100%상하차합니다)
-저녁은 간단하게라도 먹고 버스탈것
16:30까지 혹은 17:00까지 어디지하철역앞에 모이세요라고 공고에 나옵니다.
출석 부르고 버스를 탑니다. 이동합니다...논두렁과 고속도로만 보이는 센터에 도착합니다.
30분정도 대기하다가 일 스타트 합니다. 밥먹으려면 23:40분이나 24:00까지 기다려야합니다.
밥을 먹고 하는데도 있다고 하던데 전 용인/신탄진 두곳 경험했는데 밥 못먹음
아무리 본인이 점심을 많이 먹어도 버스타고 이동하는것 자체도 피로하고
일시작하면 금방 체력고갈되요~
꼭 집합장소 가기전에 뭐라도 든든히 먹고 가세요 배고파서 더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