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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퀵서비스
택배 알바.
2014.10.02 02:15
k007co***
조회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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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가 중학교 식당 알바부터 26살까지 대학다니면서도
피시방 편의점 식당 술집 고깃집 등 별 알바 다 해보았는데.
택배는 진짜 노답이다.
가끔 노가다 벽돌 나르기도 시멘트.인형분알부치기.
별의별것 다해보았지만. 택배는 사람이 할게 못되더라.
버스를 타고 산골짜기 같은 곳으로 가서. 쉴틈없이 들어오는 차에 물건 싣는데 하...진짜 담배 한대필시간도없다. 전반전 후반전 나뉘어서 일을 하던데 전반전 끝나면 밥을 준다. 진짜 티비에서 보면 공원에서 무료 밥차 노숙자들이 먹는. 그렇게준다. 진짜 욕 나온다.
그리고 밥먹고 조금 쉬는데 이때 그냥 돈 안받고 더러워서 집에가려는데 산골짜기 같은데여서 집에갈방법도 어려워 포기하고. 후반전 했다.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일이 끝나고 아침에 해를 보며 집으로 돌아가는길. 한숨만 나오고. 어이가없었다. 고맙다6만5천원. 진짜 개같다.
택배 정말 가지 말아라.
돈이 궁하면 친구나 지인에게 빌려서 다른 알바해서 갚던지.
급한것 아니면 그냥 알바자리를 찾아라.
진짜. 한번 가보면 돈의 소중함과 지옥을 맛볼것이다
피시방 편의점 식당 술집 고깃집 등 별 알바 다 해보았는데.
택배는 진짜 노답이다.
가끔 노가다 벽돌 나르기도 시멘트.인형분알부치기.
별의별것 다해보았지만. 택배는 사람이 할게 못되더라.
버스를 타고 산골짜기 같은 곳으로 가서. 쉴틈없이 들어오는 차에 물건 싣는데 하...진짜 담배 한대필시간도없다. 전반전 후반전 나뉘어서 일을 하던데 전반전 끝나면 밥을 준다. 진짜 티비에서 보면 공원에서 무료 밥차 노숙자들이 먹는. 그렇게준다. 진짜 욕 나온다.
그리고 밥먹고 조금 쉬는데 이때 그냥 돈 안받고 더러워서 집에가려는데 산골짜기 같은데여서 집에갈방법도 어려워 포기하고. 후반전 했다.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일이 끝나고 아침에 해를 보며 집으로 돌아가는길. 한숨만 나오고. 어이가없었다. 고맙다6만5천원. 진짜 개같다.
택배 정말 가지 말아라.
돈이 궁하면 친구나 지인에게 빌려서 다른 알바해서 갚던지.
급한것 아니면 그냥 알바자리를 찾아라.
진짜. 한번 가보면 돈의 소중함과 지옥을 맛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