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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장생산직 취업후기

2014.10.28 17:48
kel*** 
조회 8,298 좋아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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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고3 졸업예정반 학생

학교에서 취업들어왔는데 공장으로 생산직 육일 들어갔는데

하루는 연수받고 하루는 실기 들어갔는데 하고있는도중 짤렸다.

그만둔게 아니라 짤렸다 짤렸어.. 휴대폰 글라스 검사하는데

선임언니가 " 그렇게 하는거 아니잖아, 다시해봐" 이런식으로 반복하다가

기다리라고해서 옆에 얘꺼 보다가 큰조장언니가 큰소리로 "야!!!!거기 뭐하는거야!!!!!왜 일안하고

딴짓거리하고있냐!!!!!!!!" 이런식으로 나와서 결국 불려가서 죄송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는도중

조장언니가 "야 너 선임이 알려준거 똑같이 해봐 너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이러길래

해봤는데 조장언니가 하는말이 " 야 너 수전증있어?" 이러길래 "아뇨.. 평소에는 안떨었는데 지금

긴장도되고해서 떨령" 이랬는데 일로와보라면서 조장 선임 들 다있는앞에서

"아까는 내가 말이심했지? 미안하게생각하고 너도 오늘일하면서 느낀게있지?"

이러길래 .. 어떨결에 " 네...잘못했습니다" 이러니까 조장이 하는말이

"그래 잘못한건 알고있고 너 수전증때문에 나가줘야되겠다 " 이러고

나는 기숙사 가방이랑다챙기고 결국 집으로 갔습니다..

정말 적반하장으로 짤렸네요 결국.. 조장이 여러사람들앞에서 대놓고 흉보는데 안떨릴

새내기가 어디있냐....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금은 백조 신세고 다른일 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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