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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어느 약국 때문에 지옥적인 삶으로 변해서 고민입니다
2015.01.02 18:57
ky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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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느 약국에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제가 단기알바만 하다가 처음으로 장기알바를 하는 곳이 다름아닌 약국에서 전산직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무섭다는 생각으로 일을 열심히 아주아주 외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이 너무 서툴고해서 다들 그냥 처음이니깐 텃세를 부리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텃세가 아니라 처음부터 그 약국분들은 성격들이 다들 이상하다는 생각이 조금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제 옆에서 같이 일하시는 여자분은 처음에는 너무 상냥하게 다 가르쳐주시고 무언가를 많이 도와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그래도 천사같은 분을 만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분이 참 못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근하기전 제가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라서 안경을 닦고 있는데 갑자기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언니분에게 너무 이른 아침이라서 전화대신 문자를 보내드려서 조금은 늦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허나 그 언니는 제 문자를 무시하셨는지 아주 못되게 하시더군요....
완전히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안경점은 아침 10시에 여는거야 라면서 오히려 불난집에 부채질을 하지 않나 거기다 자기는 그 문자를 못봤다는 시늉을 해서 너무나 어이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약국사람들은 당연히 제가 예의가 없는 아이구나라고 생각을 하시고 완전히 못되게 더 심하게 뒤에게 뒷담을 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가 그 중에서 가장 고참분이랑 점심을 먹는데 제 옆에 언니분에게 연락을 드렸다고 하니 그 분은 원래 말이 없다고 그냥 확 단정지어버리셨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황당해서 꾹꾹 화를 참고 있는데 저를 뽑아주신 남자 약사분이 너 왜이렇게 인상을 찡그려라면서 저한테 완전 화를 닦달 내셨습니다
솔직히 제가 연락처를 제대로 주고 받지 못한 것도 제 잘못이고 먼저 전화를 드리지 못한 것도 제 잘못이지만 너무 화가 욱욱 나더라구요ㅠㅠㅠㅠ
그 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흘리는데 갑자기 일 그만 두고 의자에 앉아서 얘기를 하자고 해서 얘기를 했더니 저보고 일단 퇴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 내가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으로 퇴근을 하고 집으로 왔는데 갑자기 그 언니한테서 전화가 두통이 들어와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제이름을 부르시면서 전화하셨나고 묻는 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아니요 전화는 안드렸는데요라고 하니깐 그럼 문자를 줬나라고 하면서 알았어요하고 퍽끝는 것이였습니다
너무 황당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그 분에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너무 황당그 자체였습니다
솔직히 그 분의 행동은 매일 휴대폰을 보는 사람중에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이라서 문자를 안봤을리가 없는데 그렇게 행동하신다는게 가장 인생중에 최고의 불난부채질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분말고도 원래부터 행동을 더럽게하는 고참여자랑 저를 뽑아주신 남자약사분은 저를 완전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입니다
처음부터 제가 당연히 그 약국의 약이 어디에 위치하고 어느 부분에 약들이 있는지 구조를 잘 모르고 있는데 그 분들은 완전히 저를 화를 내시면서 이렇게 하면 안되지 저렇게 하면 안되지 등등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 당연히 내가 처음이니깐 가르쳐주실려고 이렇게 화를 내시는 거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그 사람들의 성격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자기 말에만 복종하고 자기 말에만 들어라는 완전 독불장군같은 스타일이였습니다
제가 일하는 약국이 먼저 계산하고 그다음에 약을 받아가서 가지고 가는 시스템인 약국입니다
그래서 먼저 약을 계산하고 있으면 약값을 계산하는 환자분 중에서 왜이렇게 약이 비싸냐고 말씁을 하시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약사님께서 말씀해주실 것입니다라고 말을 할려는 순간 그냥 가만히 있어라고 말을 하십니다
그런데 계속 그 약값을 계산하시는 분을 너무 궁금하시니깐 약값이 왜이렇게 비싸냐고 하시면 계속해서 물으시기에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을 할려는데 가만히 놔두라니깐이라고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거기다 본인은 약국안에 손님이 버젓이 있는데 밖에서 담배를 피고서 다시 그 입으로 손님에게 약을 설명하시고 제 안경지각사건이 있었던 날에도 완전히 저에게 니가 계산해야하는데 눈이 그렇게 나쁘면 되냐고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시면서 안경을 1개 더 사라고 압박을 주시면서 계산을 해야 되는데 그런 눈을 가지고 있으면 되냐고 화를 내시면서 표정이 왜이렇게 인상을 쓰냐고 말씀을 하십니다
제가 너무 어이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잠을 잘 잘수도 없고 가난해서 일을 하러 간 곳이 오히려 더욱더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약사분의 행동이 아 내가 잘못했구나 또 내가 잘못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루 이틀이 아니라 여러번 그렇게 말씀하시니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보다 못한 노동자인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무조건 자기말에만 복종하고 하라는 스파르타식이라서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이 남자 약사분때문에 많이 지치게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핍박을 받고서 일을 하는데도 한달 월급이 100만원 밖에 안된다는 현실때문에 더더욱 많이 괴롭게 됩니다
노동법에는 최저임금이 5210원이라서 5210원에 맞게 계산환산해서 해주시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월급으로 100만원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좌절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일주일 중에서 6일은 무조건 출근인데도 말입니다
이러한 근무환경에서 제가 참 어이가 없고 계속 숨죽이면서 살아가야하는지 아니면 노동법에 지금 바로 신고를 해야하는지 참....
정말 너무나 고민입니다
아무리 텃세가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더욱더 텃세가 심한 곳은 처음있는 일이라는 생각도 들고
제가 적은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그나마 제가 겪은 것 중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적어드렸습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느 약국에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제가 단기알바만 하다가 처음으로 장기알바를 하는 곳이 다름아닌 약국에서 전산직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무섭다는 생각으로 일을 열심히 아주아주 외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이 너무 서툴고해서 다들 그냥 처음이니깐 텃세를 부리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텃세가 아니라 처음부터 그 약국분들은 성격들이 다들 이상하다는 생각이 조금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제 옆에서 같이 일하시는 여자분은 처음에는 너무 상냥하게 다 가르쳐주시고 무언가를 많이 도와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그래도 천사같은 분을 만났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분이 참 못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근하기전 제가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라서 안경을 닦고 있는데 갑자기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언니분에게 너무 이른 아침이라서 전화대신 문자를 보내드려서 조금은 늦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허나 그 언니는 제 문자를 무시하셨는지 아주 못되게 하시더군요....
완전히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안경점은 아침 10시에 여는거야 라면서 오히려 불난집에 부채질을 하지 않나 거기다 자기는 그 문자를 못봤다는 시늉을 해서 너무나 어이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약국사람들은 당연히 제가 예의가 없는 아이구나라고 생각을 하시고 완전히 못되게 더 심하게 뒤에게 뒷담을 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가 그 중에서 가장 고참분이랑 점심을 먹는데 제 옆에 언니분에게 연락을 드렸다고 하니 그 분은 원래 말이 없다고 그냥 확 단정지어버리셨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황당해서 꾹꾹 화를 참고 있는데 저를 뽑아주신 남자 약사분이 너 왜이렇게 인상을 찡그려라면서 저한테 완전 화를 닦달 내셨습니다
솔직히 제가 연락처를 제대로 주고 받지 못한 것도 제 잘못이고 먼저 전화를 드리지 못한 것도 제 잘못이지만 너무 화가 욱욱 나더라구요ㅠㅠㅠㅠ
그 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흘리는데 갑자기 일 그만 두고 의자에 앉아서 얘기를 하자고 해서 얘기를 했더니 저보고 일단 퇴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 내가 잘못했구나라는 생각으로 퇴근을 하고 집으로 왔는데 갑자기 그 언니한테서 전화가 두통이 들어와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제이름을 부르시면서 전화하셨나고 묻는 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아니요 전화는 안드렸는데요라고 하니깐 그럼 문자를 줬나라고 하면서 알았어요하고 퍽끝는 것이였습니다
너무 황당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그 분에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너무 황당그 자체였습니다
솔직히 그 분의 행동은 매일 휴대폰을 보는 사람중에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이라서 문자를 안봤을리가 없는데 그렇게 행동하신다는게 가장 인생중에 최고의 불난부채질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분말고도 원래부터 행동을 더럽게하는 고참여자랑 저를 뽑아주신 남자약사분은 저를 완전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입니다
처음부터 제가 당연히 그 약국의 약이 어디에 위치하고 어느 부분에 약들이 있는지 구조를 잘 모르고 있는데 그 분들은 완전히 저를 화를 내시면서 이렇게 하면 안되지 저렇게 하면 안되지 등등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 당연히 내가 처음이니깐 가르쳐주실려고 이렇게 화를 내시는 거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그 사람들의 성격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름아닌 자기 말에만 복종하고 자기 말에만 들어라는 완전 독불장군같은 스타일이였습니다
제가 일하는 약국이 먼저 계산하고 그다음에 약을 받아가서 가지고 가는 시스템인 약국입니다
그래서 먼저 약을 계산하고 있으면 약값을 계산하는 환자분 중에서 왜이렇게 약이 비싸냐고 말씁을 하시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약사님께서 말씀해주실 것입니다라고 말을 할려는 순간 그냥 가만히 있어라고 말을 하십니다
그런데 계속 그 약값을 계산하시는 분을 너무 궁금하시니깐 약값이 왜이렇게 비싸냐고 하시면 계속해서 물으시기에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을 할려는데 가만히 놔두라니깐이라고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거기다 본인은 약국안에 손님이 버젓이 있는데 밖에서 담배를 피고서 다시 그 입으로 손님에게 약을 설명하시고 제 안경지각사건이 있었던 날에도 완전히 저에게 니가 계산해야하는데 눈이 그렇게 나쁘면 되냐고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시면서 안경을 1개 더 사라고 압박을 주시면서 계산을 해야 되는데 그런 눈을 가지고 있으면 되냐고 화를 내시면서 표정이 왜이렇게 인상을 쓰냐고 말씀을 하십니다
제가 너무 어이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잠을 잘 잘수도 없고 가난해서 일을 하러 간 곳이 오히려 더욱더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 약사분의 행동이 아 내가 잘못했구나 또 내가 잘못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루 이틀이 아니라 여러번 그렇게 말씀하시니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보다 못한 노동자인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무조건 자기말에만 복종하고 하라는 스파르타식이라서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이 남자 약사분때문에 많이 지치게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핍박을 받고서 일을 하는데도 한달 월급이 100만원 밖에 안된다는 현실때문에 더더욱 많이 괴롭게 됩니다
노동법에는 최저임금이 5210원이라서 5210원에 맞게 계산환산해서 해주시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월급으로 100만원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좌절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일주일 중에서 6일은 무조건 출근인데도 말입니다
이러한 근무환경에서 제가 참 어이가 없고 계속 숨죽이면서 살아가야하는지 아니면 노동법에 지금 바로 신고를 해야하는지 참....
정말 너무나 고민입니다
아무리 텃세가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더욱더 텃세가 심한 곳은 처음있는 일이라는 생각도 들고
제가 적은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그나마 제가 겪은 것 중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적어드렸습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