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띠*모 카페알바 3주쯤됐어요
근데 처음부터 하지말걸그랬네여
처음에 배울때는 무급으로 일주일간 시간도 안정하고 사장이 부를때 달려가 배우고
시급은 4500원 입니다.
처음엔 주말알바로 할려했다가 갑자기 주5일 근무하게하고
그래서 그만둔다니까 처음부터 오래해야 한다고 했잖냐고 안된다고.....
사람이 없어서 일이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라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일보다 사장이 cctv로 감시하는게 더 스트레스ㅠㅠ
사람없어서 가만히 있으면 바로 올라와서 사람없을땐 청소라도 하라고 하고
전화해서 청소하라하고
청소를 안한것도아니고 다해놨는데 닦은데만 3번씩닦았네여
무슨 쓸데없는짓인지
그리고 앉을 자리도 없어서 7~8시간 계속서있어야 하고....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노동청에 신고하고 싶은데 작은 동네라 아는사람, 소문이 금방날거같아서 그렇게도 못하네여
단호하게 그렇게 말을 못해서 이렇게 질질끌려다니는거 같은데 어떻게 말하져?
참 제가 바,보같고 호구같네여....처음엔 전부다 네네 거렸더니 절 호구로 보나봐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