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채용정보를 보고 알바지원을 했거든요 참고로 거기가 강동구 길동에 있고요
그래서 다음날에 연락이 왔어요 그날 가능하냐고 하면서요?
저는 그때 당황스러워서 좀 이따 다시 전화하면 안되겠냐고 했는데 그러다가 그럼 안하는걸로 알고 있겠다고 확 끓어버리는 거예요 완전 ㅁ친거 아닌가요? 좀 이따 다시 전화하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끓어버리는게 말이 돼요?
그래서 저는 다시 전화를 걸었죠. 통화할때 제가 길을 잘 모른다고 하는데 또 안하는걸로 알고 있겠다고 하면서 끓을려고 했었고 그러다 저는 그때 망설이면서 '제가 길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러는 순간 또다시 확 끓어버리는 거예요.
정말 사람도 아니에요... 사람이 길을 잘 모른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냥 확 끓어버리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고도 사람입니까? 완전 ㅆㄹ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