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세 남학생입니다.
베트남 쌀국수 알바 3일만에 짤렸습니다.
진짜 대학 휴학 까지 내고, 돈벌어야 하는데
첫빠따 부터 개 x발 같은 경우를 겪어서 돌아버리겠네요.
아무리 짤리는게 흔하다고 하지만 참 저로선 처음 겪어서
기분 드럽네요.
진짜 주방 아줌마 진짜, 이런 개 잡 x 내가 욕 안할려고 하는데
이제,겨우 3일 했는데 알바 태어나서 처음하고
죨라 웃겨!! 첫날부터 뭐 모르니까 왜 신경질 내고 지라알이야
죨라 비유 맞출려고 고모,이모 다 부르고 그래도 무뚝뚝.욕하고
씌발x
아 솔직히, 일은 태어나서 처음 알바하는거라
초보자 처음에 뽑지 말던가 그럼 뽑질 말던가
사장 하는말이, 수고했다. 그동안 일당이다. 이제 그만해도 되
집에가도 좋아!! 이지라알, 아 죨 쪽팔리네요.
나랑 똑같이 들어온애가 3명인데 왜 나만 짤리냐고!!
진짜 주방 아줌마 나한테 텃새부리고 진짜! 한편으로는
그만두고 싶은 마음 굴뚝했는데, 다른 조건 좋은데 알아 볼려고
더 좋은기회 얻으려고 이렇게 된거 같은데
진짜 주방 아줌마 잘못 만나면 일하는데 죨 힘들더라구요.
일한지 하루만에 메뉴판 보고 그것도 못외우냐고 신경질 내고
새로온 여자애한테는
씌바알 썩은미소 쓰윽 하면서 친절하게 갈쳐주고
아 진짜 짤려보니까 기분 안좋아서 이렇게 썼습니다. 이해해주시고
많은 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진짜, 처음 일해봐서
짤리는거 충격 지대입니다. ㅋ 아쉬이발 어이없어서 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옴 실성까지 했나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