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업소주변은 정말 최악.

말놓는건 기본. "야 ~가져와라"부터 "담배" 하는데 내가 지가 피는 담배를 왜 외워야되는지 모르겠네요 ㅋ

물건 사고 꼬박꼬박 비닐봉투 넣어달라는데 다 챙겨넣어줘야되고... 손님이 많아서 대충 싸주고 뒤에 손님 봐주면

옆에서 존 궁시렁대요. 무슨 상전도 아니고...


대접을 받고 싶으면 기본적으로 할 도리를 하면 정말 친절하게 잘 응대해줄텐데

인간도 아닌 행동을 보이면 잘해주고 싶냐구요 ㅋㅋ



거기다가 1000원짜리 물건이나 1000원 밑에 물건 사고 카드 들이밀땐 얄밉죠...

지갑안에 천원짜리 지폐 있으면서 왜 카드 들이대는지....


또 한번씩 미성년자가 술들고 와서 돈만 내미는데 딱 봐도 고딩이하인데 94년생이라고 빠득빠득 들이대지를 않나... ㅜㅜ

지갑도 없이 돈만 들고 와서 술담배 살려고 하는건 90% 미성년자죠...